인공지능의 학습을 의미하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페이크(Fake)를 합친 딥페이크 AI 기술.
실제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사진,영상에 다른 얼굴을 합성하는 AI기술이죠.
얼마전 빙그레에서 국가보훈처와 공익광고 캠페인 진행 당시 AI기술로
독립운동가들을 컬러사진이나 미소짓는 얼굴로 복원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사례들이 있음에도 최근 딥페이크를 악용한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등
충격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특히 젊은 10대들이 범죄에 노출되며, 비전문가도 쉽게 이용 할 수 있을 정도로
AI기술이 발전하여 많은 논란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AI가 향후 미래에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 🤔
앞으로 더욱 우리 사회는 진지한 논의와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술이 주는 혜택 만큼, 그에 따른 윤리적, 법적 책임도 분명히 있겠지요.
매일 사용하는 AI기술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면서도, 그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주시하며 항상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유스레터'가 되겠습니다.
9월 3주차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